카와키타 아야카가 아직 모르는 클라이막스의 세계로. 그녀는 보충제에 대해 거짓말을 했고 한 달 동안 최음제 투여에 성공했다. 카와키타 아야카는 점차 신진대사가 좋아져 평소 생활에서는 있을 수 없는 야한 상상을 하게 된다고 한다. 그녀는 촬영을 하면서 자신의 몸의 이상 현상에 더욱 예민해지고, 자신 안의 열기가 성적 욕망이라고 확신하게 된다. 촬영이 진행될수록 그녀는 SEX와 엑스터시밖에 생각나지 않았고, 이전과는 다른 종류로 미칠 것 같은 클라이막스를 반복했다.